자신에게 맞는 맥 찾기





자신에게 맞는 맥을 찾는 것은 생각보다 정말 많은 고민과 망설임이 동반됩니다. 성능과 휴대성 그리고 금액적인 부분에서 구매자의 마음을 흔듭니다. 저도 처음에 맥을 구매할 때는 2주일가량의 고민을 했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바로 그런 분들에게 금 같은 시간을 조금이나마 덜 소비하게 하기 위해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맥을 고르기 위해서는 구매하기 전 확실해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들고 다닐 것인가 or 두고 다닐 것인가"를 정하고나면 선택에 있어서 80% 정도의 고민은 사라질 것입니다.










나는 맥을


들고 다닐 것인가? vs 두고 다닐 것인가?






휴대용 목적



- 인터넷, 문서 작업, 동영상 감상, 앱 개발 등의 사용 용도


  • 맥북

  • 맥북에어

  • 맥북 프로(13인치)






높은 사양을 필요하지 않을 경우에는 맥북과 맥북 프로가 적당합니다. 가격 면에 있어서 조금 부담이 있다면 맥북이나 맥북 에어(11인치, 13인치) 정도가 적당합니다.







- 디자인, 작곡, 사진, 영상 작업 용도


  • 맥북 프로 13인치

  • 맥북 프로 15인치





이 부분에 있어서는 저는 감히 절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높은 성능을 갖췄지만 그에 비해 가볍고 깔끔한 디자인이기에 남성뿐만 아니라 많은 여성들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회사에 모니터에 맥북을 연결해서 데스크톱처럼 사용하는 분들도 많을 정도로 정말 괜찮은 성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디자인 작업을 하는 경우에는 레티나 디스플레이로 좀 더 디테일하고 넓은 화면을 이용해서 작업을 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작업을 하시는 경우에는 맥북 프로 13인치보다는 개인적으로 15인치 그래픽카드가 장착된 모델을 사용하는 것을 권합니다. 렌더링과 영상을 출력하는데 있어서 내장 그래픽으로도 처리를 할 수는 있지만 다소 시간이 좀 더 걸리기 때문에 꼭 15인치 그래픽카드가 장착된 모델을 추천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3인치를 사용하시는 것보단 15인치를 추천합니다. 물론 13인치도 충분히 훌륭하고 좋은 제품이지만 13인치 구매 후 사용하시다 보면 작은 화면에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조금 아쉬운 점이 있기에  조금 더 가격도 무게도 무겁지만 15인치를 추천합니다. 하지만 여성분들에게 있어서는 무게는 제법  큰 부담이기에 13인치를 추천합니다.







맥을 집/사무실에서..



- 인터넷, 문서, 디자인 작업, 사진 편집, 동영상 감상, 앱 개발, 서버 등의 사용 용도


  • 맥 미니

  • 아이맥






맥 미니와 아이맥은 위와 같이 간단한 사용 용도로 쓰기엔 충분한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맥은 주로 학교에서나 디자인, 영상 관련 회사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현재 금액적인 부분에서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이맥을 하시고 그렇지 않거나 높은 사양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면 맥 미니도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 디자인, 작곡, 사진, 영상 작업 용도


  • 아이맥

  • 맥프로





아이맥은 일체형 컴퓨터이지만 비교적 높은 사양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디자인, 작곡, 영상 작업을 하는 직종에서 제법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맥프로는 아주 고가의 컴퓨터이기 때문에 영상 작업을 하는 회사가 주로 맥을 지향하는 경우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나 고가이기 때문에 편집자나 영상 출력을 하기 위한 용도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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